저는 이 글을 적는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왜냐면 르메르디앙의 훌륭한 수영장과 해변을 자랑 할 수 있으니까요!





르메르디앙 푸켓의 자랑 수영장입니다. 광활한 풀은 일반분들이라면 저 끝까지 수영해보는 것도 도전이 될 정도로 큰데 저는 언제 한번 시간나면 테두리 따라서 쭉 한번 도는 것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사진에 보이는 거북이 있는 곳은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 건물 리노베이션 시에 함께 리노베이션을 해서 아동들이 들어 갈 수 있는 얕을 물을 만들고 기존 수심 2미터 풀을 1.6미터 풀로 변경 하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미터 풀이 더 좋은데 아쉽긴 하네요. ㅎㅎ
아 물론 거북이가 없는 쪽은 여전히 수심 2미터 풀을 갖추고 있으니 깊은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직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풀 옆에는 켜고 끌 수 있는 분수대도 있는데 좀 작긴 하지만 왠지 귀여운 느낌이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물도 잘 나오는데 뭔가 시원하게 푸왁! 하고 나오진 않아요... 그런데 저렇게 나오니 다칠 일은 없긴 하겠네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죠
? ㅎㅎ





다음은 르메르디앙 푸켓의 가장 큰 자랑 해변입니다. 이 해변은 센트럴 앞에 Smeg 광고판에도 등장하고 방콕 에어의 광고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 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지금이 물색깔이 안 예쁘다고 하는 우기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물 색깔과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쪽으로는 석양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썬베드에 누워서 지는 해를 보며 칵테일 한 잔하면 천국이 따로 없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는 사실! 왼쪽에 돌이 있는 곳에 물고기가 있어서 스노클링 존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어요. 제가 간 날은 파도가 좀 있었어서 불가능했지만 날씨가 좋다면 스노클링을 할 수 있어서 스노클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르메르디앙 푸켓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스노클링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르메르디앙 푸켓에는 프로그램 중에 무료 스쿠버 다이빙 체험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하는건 아니고 르메르디앙 수영장에서 하는건데 체험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펀다이빙을 바로 신청하실 수도 있다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PADI에서 인증도 받은 업체이니 믿을만 하겠죠?






여기는 키즈클럽입니다. 르메르디앙 아니랄까봐 크기는 유치원 사이즈 이긴 한데 일단은 키즈클럽이에요.

프로그램 시간표에 맞게 운영이 되고 4살 이상의 아동은 혼자서 참여도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5도 있지만 선생님들이 말하시기를 아쉽게도 아빠, 엄마들은 못한다고 하네요.




피트니스 입니다. 보기에도 굉장히 크죠? 기구가 낡아 보이지만 라이프 피트니스 구세대 라인이라 싸구려는 아닙니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바벨, 스미스 머신도 있어서 왠만한 헬스장보다 나아보입니다. 바벨 벤치프레스를 할 수 있는 호텔내 피트니스 센터는 진짜 처음인 것 같네요.




피로를 풀기위한 사우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습식과 건식 둘 다 있었고 크기도 꽤나 큰편이라 구색만 갖춘 시설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기도 굉장히 편해보였습니다.

여기는 골프 연습장입니다. 드라이브 샷을 날릴 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무지개가 떠있네요. 근데 원래 무지개가 역방향으로 뜨나요?


여긴 미니골프장인데 이거 의외로 재밌습니다. 저는 여기서 해본건 아닌데 가족끼리 하면 승부욕 꽤 생겨요. 3 타 만 줄여달라고 빌다보면 손이 발이 되있고 막 그렇습니다.


양궁장입니다. 여기 직원 분이 재밌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왠만하면 활을 쏴서 표적에 화살을 맞추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독 한국인만 몇번 쏘면 바로 점수내기가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역시 양궁의 나라 라고 하는데 진짜일지는 여러분이 직접 시도해주세요.





스파는 그냥 스파였습니다 근데 중후한 멋이 있어서 오히려 차분하게 진정되는 맛이 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특이한 점으로는 타이마사지를 위한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받는 마사지 이불이 있었다는 점 정도 일까요?





여기는 청소년이나 어른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지하에 위치한 시설입니다. 약간은 어두 컴컴한데 원래는 여기가 시가바였다고 해요. 약간 마피아영화에 나올거 같은 분위기라 저는 신기하고 좋았는데 술을 팔지 않으니 뭔가 좀 아쉽기는 하네요.
자 이렇게 르메르디앙의 부대시설을 살펴봤는데 어떠신가요? 저는 둘러보니 5성급 중에서도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워터슬라이드만 있으면 딱인데... 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부대시설의 종류가 많아 숙박하는 동안 지루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음에는 르메르디앙의 주변 상권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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