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푸켓은 역사깊은 오래된 리조트 입니다. 1987년에 지어졌으니 역사가 정말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만큼 노후화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겠지만! 르메르디앙 푸켓은 관리를 워낙에 잘해놔서 괜찮더라구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룸타입은 디럭스 오션뷰 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탁트인 바다 풍경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 방이 사실 리노베이션이 안된 방이라는 점입니다.
역시 메리어트 체인의 최상위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브랜드라 관리가 아주 잘된 느낌입니다.
검은색 원목 가구들은 리조트의 중후한 멋을 살리며 차분한 기분을 만들어서 요즘 리조트들의 화려한 맛과는 다르게 마음이 편안한 것이 이쪽이 좀 더 휴식이라는 전제에 맞는 인테리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풀 뷰 입니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풀 뷰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데 전부 리모델링이 된 룸 타입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룸 타입보다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 생각은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풀 뷰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프리미엄도 운이 좋으면 풀이 일부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프리미엄 풀 뷰의 일부 객실은 잘 보면 바다가 보여서 파샬 오션이라도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바다가 잘보이는데 리조트 측의 보수적인 정책으로 풀 뷰라고만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발코니에 나가면 왠만하면 바다가 보여서 굉장히 좋았어요. 건물 특성 상 가리는 부분도 없었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좋은 점은 통로였는데 리노베이션시에 문을 만들어서 에어컨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전체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이쪽 뿐만이 아니라 반대쪽 윙과 가운데 윙도 리노베이션이 끝난다고 하는데 그럼 좀 더 시원하고 편하게 이동 가능할 거 같아요.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정말 거대한 에어컨 시설이 되겠네요.









마지막은 주니어 스위트 룸을 보고 왔는데 여기는 아직 리노베이션이 끝나진 않았지만 역시 스위트 답게 별도의 공간이 하나 있고 발코니에도 썬베드가 있어서 굳이 풀까지 나가지 않고도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주니어 스위트에는 캡슐커피와 욕조가 있는 점도 장점이네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룸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오래됐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기도하고 습기도 별로 없는게 역시 월드체인 호텔이다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룸 타입을 고르든 어떤 방으로 배정을 받든 뷰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좋았는데 어딜가도 뻥 뚫린 공간감이 휴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르메르디앙의 또다른 자랑 부대시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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